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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무능한 권성동, 리더십 바닥…모든 직 내려놔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일 오후 충남 홍성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39대 충남도지사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지사는 31일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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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구 줄사퇴, 충남은 버티기…기관장 행보 갈렸다
지난 11일 제주연구원에서 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이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 나서고 있다. 최충일 기자 공공기관장 줄 사퇴 6·1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이 대거 교체됨에 따라 지자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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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도지사 떠나면 기관장도 나가야"…양승조 라인 압박
김태흠 충남지사가 전임 양승조 지사가 임명한 산하 공공기관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당선인 시절부터 ‘자진 사퇴’를 강조해온 김 지사는 이미 산하기관에 대한 경영평가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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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 잡기 vs 전임자 색깔 지우기…대전시 고위직 무더기 대기발령
민선 8기 출범 나흘 만에 대전시에 인사 태풍이 불었다. 3급 이상 고위직 3명을 포함해 10명이 무더기로 대기발령을 받아서다. 공직 내부에서는 후속 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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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자택 짓고 관사 나갈것"…홍준표 측은 "호화관사 아니다"
이철우 당시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압도적인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지지자들이 건넨 꽃다발을 들고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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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홍준표·이철우 관사 없애라…광역단체장 4명만 거부"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7일 오전 대구 동대구벤처밸리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민선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 “대구·경북·강원·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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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세금 낭비 막겠다고 해놓고 “관사는 사용할 것”
김진태 김진태(사진)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세금 낭비를 막겠다며 일회성 선심성 행사, 보조금 지원 등을 대폭 구조조정 하기로 했다. 반면 현재 일부 광역자치단체장 당선인들이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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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이상한 사업만 줄여도 970억 절약…관사는 취지 맞게 사용”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2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공공기관의 세금 낭비를 막기위해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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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 공관 매각하라" 靑등산로 막은 관사에 불만 쇄도
19일 오후 폐쇄된 금융연수원 앞 등산로 입구. '출입금지' 표시와 함께 '청와대~북악산 탐방안내소 이전'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수민 기자 ━ 30억원 자산가 헌재소장,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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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어 육사도 이사가나" 태릉 개발 움직임에 軍 부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이어 태릉 육군사관학교의 지방 이전안이 공론화되면서 군 내에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ㆍ1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육사의 충남 논산 이전안을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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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세훈·김영환·김태흠·박완수의 공관 폐지를 환영한다
한남동의 주요 공관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 예산 낭비 공관 없애고 사비로 자택 마련 ━ 선진국은 통상 국가원수급만 공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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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 OUT…시·도지사 당선인들 잇단 폐지 약속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왼쪽부터) “크든 작든 구시대 유물인 관사는 구중궁궐이다. 시·도지사가 관사에 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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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한푼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 전국 곳곳 공관 퇴출 분위기
한 광역자치단체장의 관사 모습. [중앙포토]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선출된 시·도지사가 관사에 살 이유는 없다.”(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 ‘후진국형 공관(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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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궤멸했다던 '친박' 극적 부활…광역단체장 5인 누구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들이 23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정문 앞에서 '충청권 초광역상생경제권 협약'을 체결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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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2대 3’, 충북 ‘8대 4’…4년 전과 180도 바뀐 충청 정치지형
━ 2018년, 23(민주당)대 8→4년 후엔 23(국힘) 대 8 3·9대선 당시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아산에서도 국민의힘 시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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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곳 싹쓸이했던 민주, 이번엔 5곳…보궐선거선 국힘5 민주2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2곳, 더불어민주당은 5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 2일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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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직접 출마 권유…12년만에 '충남지사' 되찾은 국힘 김태흠
━ '힘쎈 충남, 힘쎈 도지사' 구호 앞세워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도민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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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전·세종 마지막까지 불투명…국힘 10곳 민주 4곳 우세 [지상파 출구조사]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 6ㆍ1 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0곳, 더불어민주당이 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JTBC 출구ㆍ예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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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6ㆍ1 지방ㆍ보궐선거 실시간 업데이트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7개 광역단체장 중 12개 시·도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개표 4%를 남기고 역전한 경기를 비롯해 광주ㆍ전남ㆍ전북ㆍ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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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잡아야 충남지사 승리” 양승조·김태흠 막판 집중 유세
“천안을 지키지 못하면 충남도 없다. 반드시 사수하라.”(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캠프) “천안에서 격차 못 줄이면 승리를 장담하지 못한다. 남은 기간 모든 화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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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잡은 자, 충남을 잡는다" 양승조·김태흠 사흘 총력전 [6·1현장 이곳]
“천안을 지키지 못하면 충남도 없다. 반드시 사수하라”(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캠프) “천안에서 격차 못 줄이면 승리 장담 못한다. 남은 기간 모든 화력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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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승리가 尹정부의 승리" 이준석과 충남 훑은 김태흠의 각오 [밀착마크]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25일 오후 충남 서산시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 참석해 이준석 당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김성태 25일 오전 9시 충남 천안 불당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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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風에 성비위 변수 '회오리'...'2%P 격차' 양승조·김태흠 진땀 승부 [6·1현장 이곳]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오른쪽)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TV토론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김태흠 캠프] ━ 현직 도지사 vs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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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민주당과 난 다르다" 독종 양승조의 혈투 [밀착마크]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25일 충남 당진 읍내동에서 당진 시장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양승조 캠프 제공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코로나 19 확진으로